몬도, 제이앤피글로벌 AC서 시드투자 유치… "405nm 살균 조명 표준화 선도"

20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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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nm 기반 상시 살균 기술로 다중시설·산업용 위생 시장 확장 본격화25bac43af9e26.png

405nm 기반 인체 무해 살균조명 솔루션을 개발한 주식회사 몬도(대표 명건국)가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몬도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기존 B2C 생활 살균조명 제품을 넘어, 다중이용시설 및 산업용 살균 모듈을 중심으로 한 B2B 사업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특히 학교, 병원, 어린이집 등 상시 살균이 필요한 공간과 수산·식품 가공, 저온 물류 등 산업 현장을 중심으로 실증(PoC)과 본계약 전환을 추진한다.


몬도의 핵심 경쟁력은 405nm 가시광 기반 살균 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기존 UV-C 살균 방식과 달리 인체에 무해해 사람이 있는 환경에서도 상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안전성 문제로 도입이 제한적이었던 다중이용시설에서도 지속적인 살균·위생 관리가 가능하다.


현재 몬도는 ‘퓨리바(Puribar)’ 브랜드를 통해 B2C 살균조명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초기 매출을 확보해 왔다. 동시에 수산·식품 가공 현장, 다중시설을 대상으로 한 산업용·B2B 살균 모듈의 실증을 진행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 일본 마쿠아케(Makuake) 등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통한 해외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진행한 와이앤아처는 몬도의 기술이 기존 UV-C 살균 시장의 구조적 한계를 보완하며, B2B·산업 현장 중심으로 실질적인 수요가 발생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강성묵 와이앤아처 팀장은 “몬도는 인체 안전성과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한 405nm 기반 살균 기술을 바탕으로, 다중시설·산업 현장에서 현실적인 활용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이번 투자를 통해 사업 구조를 보다 명확히 하고, B2B 및 산업용 중심의 매출 기반을 안정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와이앤아처는 향후 PoC 확대, 파트너십 연계, 해외 시장 진출 과정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명건국 몬도 대표는 “이번 투자는 몬도의 기술과 사업 방향성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진 의미 있는 투자”라며 “단기적인 아이디어 확장이 아닌, 살균조명이라는 본업에 집중해 빠르게 상품화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B2B·산업용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투자금은 제품 고도화, 실증 확대, 영업 및 파트너십 강화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2025 mònd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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